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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강혜정 결별이유는 2007년 수많은 네티즌들을 놀라게했습니다. 조승우 강혜정은 2004년 열애를 인정하고, 그 누구 부러울 것 없이 공개연애를 시작하면서 남들을 신경쓰지 않고 서로의 감정에 충실히 애정을 드러냈던 커플이었습니다. 강혜정은 조승우의 "지킬 앤 하이드" 뮤지컬을 보고 한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애정을 드러내고 결국 2004년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먼저 강혜정은 1982년 01월 04일 생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했습니다. 1997년 하이틴 잡지 모델로 데뷔를 하여 1998년 SBS 드라마 <은실이>로 배우까지 데뷔를 했습니다. 강혜정은 그 뒤로 <나비>라는 영화로 스크린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고, 그 영화로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거머쥐게 됩니다.
조승우는 1980년 생으로 소속사는 굿맨스토리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조승우는 2000년 <춘향뎐>으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004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로 일명 '조승우 신드롬'을 일으켰고 한국 뮤지컬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어냈습니다. 강혜정도 이런 조승우의 모습에 반하게 됩니다. 하지만 후에는 이 뮤지컬을 통해 조승우 강혜정의 결별이유도 밝혀지게 됩니다.
강혜정과 조승우는 어느 시점부터 둘의 결별설에 휘말리게 되거나, 사이가 좋지 않다는 소문 또는 조승우 강혜정 결별이유들이 소문으로 돌기도 했습니다. 그 때마다 부인하는 공식입장을 내보였으나, 조승우의 뮤지컬을 강혜정이 매우 좋아해 꼭 공연에는 손수 만든 건강차를 들고 방문하던 그녀의 모습이 2007년 <렌트> 공연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것입니다. 결국 조승우 강혜정은 순순히 결별을 인정하고, 본인들의 일에 더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