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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인기스타 이민호 수지 결별이유를 전해왔습니다. 이민호는 이전 박민영과도 공개연애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시티헌터>에서 함께 작품을 맡았고, 청담동 데이트가 목격된 후 공개연애를 공식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만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밝혀진 연애여서 그런지 서로 부담에 6개월 뒤 바로 결별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이민호는 2006년 EBS의 드라마<비밀의 교정>이라는 드라마로 데뷔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1987년 생으로 알려져있으며, 이민호 소속사는 MYM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또한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 한국 버전으로 리메이크 된 드라마에서 '구준표' 역을 맡으면서 일대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수지의 본명은 배수지로 이름을 그대로 예명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994년 생으로 이민호와 7살의 나이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처음 이민호가 수지에게 마음에 들어 만나기까지 혹여 수지가 부담스러워 하지는 않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이민호 수지 결별이유는 공개연애 7개월 만에 언급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방송에서 간접적인 언급을 통해 이민호 수지 결별이유를 바로 잠재웠으나, 결국 2017년 11월 결별 소식을 전해오게 되었습니다. 양측 소속사에서는 그 당시 '최근 헤어진 것은 맞으나 이유는 사적인 문제로 확인 할 수 없다' 라고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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