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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오래 전 이승환 신애라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1990년대 초반으로 연예인들의 공개연애가 많지 않았던 시기였다고 합니다. 특히나 여배우 측에서는 단순 열애설이 불거지기만해도 큰 타격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승환이 티비 프로그램에는 자주 출연하지 않아서 였는지 둘의 공개 연애가 두드러지게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신애라는 1969년생으로 현재 배우자 차인표입니다. 신애라는 1989년 MBC 특채 탤런트로 합격하였고,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사랑이 뭐길래'에서 큰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랑을 그대 품안에'라는 MBC 미니시리즈에서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대중들에서 확실한 인지도를 얻게 됩니다.
이승환은 1989년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이승환은 대표적인 별명으로 '어린왕자'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공연의 신', '라이브의 황제' 등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승환은 공연의 신이라는 별명답게 공연 퀄리티 자체가 높다고 합니다. 공연 중의 이벤트도 다수이며 오디오 부분에서 까다로운 덕분에 무대의 퍼포먼스나 음향은 기대 그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승환 신애라 헤어진 이유는 크게 밝혀져 있지는 않습니다. 1991년 발매 당시 후렴구에는 신애라가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승환 신애라 헤어진 이유는 종교적 문제이다, 집안의 반대 때문이었다 등등 소문만 무성할 뿐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이후 1993년 신애라와 차인표의 열애가 발표된 것으로 봐서는 그 전에 이승환 신애라의 사이는 정리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