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이혼사유

세기의 커플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니라했던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사유로 현재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이 많습니다. 지난 6월 27일 송중기 측에서 송혜교와 이혼하겠다며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합니다. 그동안의 장동건과 고소영, 원빈과 이나영처럼 톱스타 커플이었기에 결혼 발표부터 이혼사유까지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송중기는 1985년 대전 동구에서 출생하였습니다. 송중기는 본래 초등학교 시절부터 쇼트트랙 대전광역시의 대표 선수로 활동했었으나 중학 시절 심각한 발목 부상으로 더이상 경기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송중기가 배우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은 고등학교 2학년 시절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 끝에 해보고 싶은 것은 다해보자며 도전 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송혜교는 중학생 시절이었던 1996년 스마트 교복의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때 동시에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송혜교는 '순풍산부인과'라는 드라마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가을동화'에서 큰 흥행을 이끌며 현재까지도 예능에서 원빈과 송혜교의 대사 "얼마면 돼?"의 패러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송중기 송혜교 이혼사유는 특별히 현재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며 비난을 하기보다는 원만한 절차를 통해 끝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도 송중기 송혜교 이혼사유로는 많은 네티즌들이 혹여 둘 중 한사람의 외도로 인한 이혼은 아니냐며 많은 추측들이 오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