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령 이혼이유

얼마 전 개그맨 전유성이 데뷔 50주년을 맞으며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예전 진미령 이혼이유도 한번 더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진미령의 전 남편이 전유성이었기 때문입니다. 진미령은 전유성과 동료 개그맨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진미령은 본명이 따로 있습니다. 그 이름은 김미령이라합니다. 진미령은 1958년 생으로 진미령의 아버지는 김동석 대령입니다. 진미령은 1977년 제 1회 서울가요제에서 '소녀와 가로등'이라는 노래로 데뷔하였습니다. 진미령의 데뷔곡은 장덕이라는 분이 작사, 작곡을 맡은 곡이었습니다. 미령의 아버지 김동석 대령은 미국이 선정한 한국전의 4대 영웅이라 전해지고 있습니다. 

진광복군 출신으로 한국 전쟁에 참전했다고 합니다. 진미령은 화교라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미령은 화교가 아니고 부모님 모두 한국인입니다. 진미령은 단순히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서 서울 지역의 화교 학교를 졸업하였다고 합니다. 진미령 이혼이유는 크게 밝혀진 사실은 없습니다. 애당초 진미령과 전유성은 결혼식은 올렸지만 혼인신고 자체는 하지 않았던 사실혼 관계였습니다. 

진미령이 한 방송에 나와 이혼을 결심 했던 이유를 밝혔습니다. 진미령 이혼이유로 말했던 것은 냉면이 먹고 싶어 전유성에게 같이 가자하였고 그 때 진미령이 늦게 도착했던 상황이라 합니다. 그 때 전유성은 이미 자신은 다 먹었다며 먼저 자리를 뜬 것입니다. 이 때 진미령은 이 사람과는 살지 못하겠구나 싶어 이혼을 결심했다고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