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다도시는 1969년 생으로 현재는 숙명여자대학교 프랑스언어문화학과의 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다도시는 연세대학교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며 함께 연세대의 불어강사를 맡았습니다. 이 후 이다도시는 한국어를 할 수 있는 프랑스 인으로 EBS의 불어 회화에서 프랑스 원어민 보조 강사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1990년 중후반에는 방송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당시 이다도시는 "울랄라!"라는 프랑스의 감탄사를 알리면서 한국에 유행을 일으켰습니다. 후에 코미디 프로그램에서는 패러디 소재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다도시는 결혼 후 아이 둘을 낳아 행복한 가정 생활을 꾸렸습니다. 하지만 결혼 16년 만에 결국 이다도시 이혼이유를 전해오게 됩니다.
정확한 이다도시 이혼이유가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당시 이다도시는 대장암에 걸려서 환자가 된 남편을 버린다는 악플과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다도시의 이혼 소송은 2009년 시작되었고 전 남편의 암은 2007년 완치 상태로 밝혀졌습니다. 이다도시 이혼이유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전남편의 사업 실패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심한 고부갈등이 있었던 듯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