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이혼사유

오늘 18일 tvN의 수미네 반찬에 할배특집으로 전인권과 김용권, 임현식이 출연했습니다. 김용건은 감자채볶음에 양조간장을 추가해 맛을 더했습니다. 김용건은 자신이 혼밥 경력 20년 가까이 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 편 김용건은 1996년 김용건 이혼사유를 전해오기도 했습니다.

김용건은 1946년 05월 08일 생으로 서울 출생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용건의 아들 둘이 있는데 둘 다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첫째 아들 김성훈(하정우)와 둘째 아들 김영훈(차현우)입니다. 김용건은 1967년 문화방송의 특채 성우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용건에게는 '미스터 입술'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이는 서양적인 외모에 두터운 입술 덕에 얻게된 별명이라고 합니다.

김용건이 유명해지게 된 것은 '전원일기'의 김회장 첫째 아들 역할로 성실하고 모범적인 공무원 역할의 이미지가 강해지면서 였습니다. 이 후 '나 혼자 산다'로 예능 첫 데뷔를 하면서 멤버들에게 현재는 대부님이라고 불리고 있기도 합니다. 2018년에는 김용건에 출연을 원하던 꽃보다 할배에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김용건은 1977년 결혼을 하고 슬하에 자녀 둘을 두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 1996년 이혼하게 됩니다. 당시 밝혔던 김용건 이혼사유는 경제적인 이유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김용건의 아들 하정우는 한 방송매체에서 미국에서 돌아와보니 어머니가 계시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하며, 모든 재산이 압류된 상태라고 이야기를 꺼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