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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23일부터 27일까지 이부진의 이혼 소송이 진행됩니다. 이부진과 임우재의 재산분할 및 이혼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임우재와 이부진은 대략 15년 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아직 이혼 소송 중으로 지속 항소가 제기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우선 첫번째 재판에서는 양육권은 이부진에게 부여가 되었습니다.
이부진은 1970년 10월 06일 생으로 서울 출생입니다. 이부진의 아버지는 삼성 회장 이건희입니다. 형제로는 이재용, 이서현, 이윤형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부진은 대원외국어 고등학교의 프랑스어과를 졸업하여 연세대학교 아동학 학사과정을 거친 것으로 확인됩니다. 현재는 호텔 신라 대표이사 사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임우재는 이건희와 이부진의 경호를 맡고 있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이부진의 경호를 맡게되면서 평소 몸이 약했던 이부진은 늘 본인 곁에서 경호를 맡던 임우재에게 많은 의존을 하게 되면서 이부진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연인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임우재와 이부진의 집안 차이 때문에 관계를 마무리 짓기를 원했으나 이건희 회장의 결혼 추진으로 결혼으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2014년 이혼 조정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부진 이혼사유로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나 이부진은 임우재가 술을 자주 마시고 폭행을 했다고 이부진 이혼사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임우재는 이를 부인했고, 다시 항소를 재기 했습니다. 당시 임우재는 재산 분할로 1조 2천억원을 청구 했으나 86억원으로 판결이 마무리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