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이혼사유

최근 차두리 감독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해오면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 독일에서 얼굴과 머리가 전부 땀으로 뒤덮혀 있는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독일 헬스장은 이어콘도 없음. 런닝머신과 사우나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며 이야기를 전해왔습니다.

차두리는 1980년 07월 25일 생으로 차범근의 아들입니다. 차두리는 181cm의 우월한 키로 훌륭한 아시아 역대 최고의 공격수 선수였습니다. 차두리는 별명으로 '차미네이터' 또는 '괴물'이라는 명칭으로 불리우기도 했습니다. 차두리는 아버지 차범근의 뒤를 이어 독일 분데스리가에도 나서기도 했습니다.

그 후 차두리는 2015년 10월 31일 FA컵을 끝으로 선수 생활에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차두리 배우자와는 2008년 12월 결혼 후 2013년 결국 이혼을 하게 됩니다. 자두리 이혼사유는 2013년 3월 경 차두리가 배우자를 상대로 이혼 조정 요청을 하면서 전해지게 됩니다. 당시 왕성한 활동으로 해외 리그 활동 시기여서 결혼 후에도 잦은 해외 일정으로 인해 부부 사이가 소원해지면서 이혼으로 이어지게 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차두리가 밝혔던 차두리 이혼사유는 배우자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으며, 혼인을 지속 할 수 없을 정도로 관계는 망가졌다"고 전해오기도 했습니다. 2011년 11월 경 차두리는 개인 SNS 계정에 "나는 지금 행복하지 않다. 언제나 난 그랬듯 억지로 만들려고 노력 중이다."라는 글을 남긴 날도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