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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경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글을 게시하며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맑은 하늘과 꽃들을 배경으로 그만큼이나 해맑은 미소를 띄우며 주목을 끌었습니다. 지난 13일 경 정다경은 인스타그램에 '순천 승주 읍민의 날. 날씨도 좋고 예쁜 꽃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게시된 사진이었습니다. 이에 정다경의 팬들은 '해바라기보다 다경님이 더욱 빛나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다경은 1993년 09월 21일 경기도 수원시 출생입니다. 한양대학교의 무용학과를 졸업해 한양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정다경은 2016년 트로트 가수로 꿈을 이루기 위해서 남진의 문하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 활동명 정다경으로 디지털 싱글 앨범 '좋아요'를 발매하였습니다.
정다경은 여러가지 행사에서 활발히 활동 중에 있으며 2019년 미스트롯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정다경은 5인 선발전까지는 진출하였으나 4위에 머무르면서 수상자 명단에 오르지는 못하였습니다. 이어 정다경의 소속사 전속계약 해지로 인한 마찰을 현재 겪고 있습니다. 기존 정다경은 J엔터테인먼트로 계약을 하였으나 쏘팩토리라는 회사를 만들어 활동하게 되면서 소속사가 쏘팩토리 소속으로 되어있었던 것입니다.
쏘팩토리는 J엔터테인먼트의 배우자가 대표직으로 있는 소속사라합니다. J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정 작곡가의 소개로 이어지게 되었으나 이 일이 잘못되고 정다경이 악플에 시달리게 되자 정 작곡가는 '정다경이 인기를 얻어서 현 소속사에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것이 아닌, J엔터테인먼트 소속사 대표 배우자의 개입이 깊어져 힘들어서 나오려는 것'이라며 입장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