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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장군의 아들'로 유명세를 탔던 박상민 이혼사유에 대해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박상민은 아버직가 의사로 계시면서 꽤나 부유한 집안의 아들로 자랐다고 합니다. 박상민 1990년 임권택 감독의 '장군의 아들'이라는 영화의 신인 배우 오디션에서 발탁되어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신인 배우였음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역인 김두한 역으로 출연하였고, 1990년 청룡 영화상에서 인기스타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하며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이내 박상민은 2010년 본인의 이혼 사실을 알리게 됩니다. 당시 EBS의 '리얼극장'에서 박상민 이혼사유에 대해서 언급하며 부인과의 일을 재연하는 장면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2007년 3살 연하의 부인과 결혼했다가 2009년부터 별거를 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밝혔던 박상민 이혼사유의 공식적인 입장은 둘의 성격차이 때문이라 밝혔습니다. 후에 추가로 더해졌던 이야기는 사업을 준비하면서 둘의 의견차이가 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0년 이혼 소송 중 박상민이 추가로 밝혔던 이혼사유가 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은 시어머니를 제대로 모시지 않았다고 밝히며 실제 간병은 간병인을 고용했고, 시어머니에게 단한번도 방문해보지 않았다며 화를 냈다고 합니다. 그러자 전 부인은 박상민의 폭력 사실을 알리며 맞고소를 진행했습니다. 결국 박상민은 1심에서는 무죄로 판결되었지만 2심에서는 벌금 20만원을, 마지막 대법원엣는 원심으로 판결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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