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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이 최근 1월 해피투게더4에 출연하며 항암치료 당시 힘들었던 상황과 그 때를 좀 더 버틸 수 있는 힘을 얻은 유재석의 문자를 언급하면서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허지웅은 2018년 12월 혈액암의 일종으로 '악성 림프종'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그 때 간간히 전해왔던 유재석의 문자에 일상적인 생활로 돌아간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해왔습니다. 허지웅은 2010년 결혼 청첩장을 전해왔으나 곧 2011년 전부인과의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허지웅은 1979년 12월 14일 생으로 전라남도 광주 출생입니다. 고려고등학교를 졸업하여 명지대학교 경영학 학사 취득까지로 학력 확인됩니다. 허지웅은 어린 시절부터 본인의 학비와 여러 생활비를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자란 탓인지 방송에서 깐깐하고 독립성이 강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허지웅은 방송사 tvN의 TAXI에서 전부인과의 이혼 이유를 밝혀오기도 하였습니다. 허지웅은 당시 전부인에게 미래에 대한 믿음이나 비전을 주지 못해 이혼 한 것 같다며 미안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다시 재혼을 해도 전부인과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했을만큼 전부인에 대한 사랑이 깊었던 듯 합니다. 그 이후로 재혼에 대한 언급이나 생각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허지웅은 최근 투병 생활을 끝마치고 예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투병 전의 까칠한 모습이나 비판적인 모습보다는 긍정적이고 부드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허지웅은 MBC의 '라디오 스타'에서 "외로운 투병 생활을 끝내고 나니 가족을 만들고 싶다"라면서 재혼에 대한 생각을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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